“뭐니 해도 값이 잘 나와야”

  • 입력 2016.08.12 14:14
  • 수정 2016.08.12 14:2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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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의 한 애호박밭에서 변성준씨가 호박의 생육상태를 확인하며 풀약을 치고 있다. 변씨는 “휴가 시즌을 피해 일부러 심는 시기를 늦췄다”며 “앞으로 일주일 정도면 수확이 시작되는데 값이 기대만큼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9일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리의 한 애호박밭에서 변성준씨가 호박의 생육상태를 확인하며 풀약을 치고 있다. 변씨는 “휴가 시즌을 피해 일부러 심는 시기를 늦췄다”며 “앞으로 일주일 정도면 수확이 시작되는데 값이 기대만큼 잘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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