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때문에 … 들깨로 변경

  • 입력 2016.07.24 12:57
  • 수정 2016.07.24 13:04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 예고가 있던 지난 15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의 임만길씨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직접 키운 들깨 모종을 본 밭으로 옮겨 심고 있다. 임씨는 “원래 콩을 심었는데 고라니가 다 파헤쳐 버리는 바람에 그나마 피해가 적은 들깨를 심고 있다”고 말했다.

비 예고가 있던 지난 15일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의 임만길씨 밭에서 여성농민들이 직접 키운 들깨 모종을 본 밭으로 옮겨 심고 있다. 임씨는 “원래 콩을 심었는데 고라니가 다 파헤쳐 버리는 바람에 그나마 피해가 적은 들깨를 심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