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인터넷을 통해 가축의 복잡한 유전정보를 보다 간편하게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동물유전체정보시스템(www.nabc.go.kr)을 새롭게 재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한, 기존의 웹 인터페이스를 새로운 경향에 맞게 간결한 디자인으로 재구성하고, 사용자가 이용하기 쉽도록 자세한 설명도 함께 덧붙였다.
특히 최근 문제가 되는 다양한 인터넷 해킹 위험 등과 관련, 웹 2.0기술을 적용하고 윈도우즈 비스타 운영체제와 호환성 확보와 각종 강력한 보안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정보 및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했다는 것.
축산과학원은 지난 2002년부터 동물유전체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