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리 작업 구슬땀

  • 입력 2016.07.17 18:18
  • 수정 2016.07.17 18:3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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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광의면 구만리의 한 필지되는 논에서 지난 12일 김성만(74)씨가 벼 사이의 잡초를 제거하는 피사리 작업을 하고 있다. 김씨는 “잡초가 생각보다 많아 일이 더디다”며 굽은 허리를 좀체 펴지 않았다.

전남 구례군 광의면 구만리의 한 필지되는 논에서 지난 12일 김성만(74)씨가 벼 사이의 잡초를 제거하는 피사리 작업을 하고 있다. 김씨는 “잡초가 생각보다 많아 일이 더디다”며 굽은 허리를 좀체 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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