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문화복지대상 수상 ... 용인 성대경 씨 등 6명

  • 입력 2008.03.09 23:43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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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최원병)은 농업발전과 농촌 문화 계승,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경기 용인시 포곡읍 성대경 씨 등을 제2회 농협문화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6일 시상식을 가졌다.

농협문화복지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최우수농가 부문=성대경(54, 경기 용인시 포곡읍), 권상근(56, 강원 삼척시 하장면), 이영태(51, 전북 진안군 백운면), 최현일(51, 광주광역시 남구 구소동), 망절일랑 (66, 경남 양산시 동면) 씨 ▷농업발전 부문=김윤환(49, 경북 포항시 우현동) ▷농촌문화 부문=광대패 모두골(대표 이광원, 강원 원주시 부론면) ▷농촌복지 부문= 9988봉사대(대표 박재금, 전남 나주시 남평읍)등 4개 부문에 개인 6명, 단체 2곳이다.

‘농협문화복지대상’은 우리 전통문화 계승과 효를 실천하는 우수 농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크게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농협은 지난 2006년 농업을 천직으로 살아가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우리농촌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보존하며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농촌사회 유지 발전에 기여키 위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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