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국제종합기계 해외브랜드 ‘Branson(브랜슨)’이 북미 최대 딜러 협회(EDA) 주관으로 진행된 딜러 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골드 레벨 스테이터스(Gold Level Status)’ 상을 국내 농기계 업체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했다.
국제 Branson은 전체 만족도 부문에서 최고 점수 6.02점을 받아 존디어 5.37점, 뉴홀랜드 4.37점, 구보다 5.83점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12개 평가 항목 각각의 점수도 업체별 평균보다 높아 세계 농기계 시장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 제품 품질 부문에서도 해외 주요 농기계업체 평균 5.73점보다 높은 6.15점을 받았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Branson은 그동안 북미시장에 맞는 맞춤형 제품개발과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으며, 글로벌 농기계 기업들 이상의 품질과 서비스로 판매를 확대해 3년 이내에 수출 3,000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