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퇴비용으로 쓰려고 콩 심는 게야. 사실 심는 게 아니고 뿌리는 거지. 콩 뿌려서 트랙터로 로터리 한 번 치고 막 자라나게 둬. 원래 양파밭인데 양파 수확한 뒤에 콩 심고 퇴비로 활용하면 양파농사가 더 잘 돼. 알도 굵고 맛도 좋고. 함평도 양파 많이 짓제. 이렇게 평생 농사지었으니 믿을 만 하지? 사진 찍으려면 트랙터도 나오게 찍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퇴비용으로 쓰려고 콩 심는 게야. 사실 심는 게 아니고 뿌리는 거지. 콩 뿌려서 트랙터로 로터리 한 번 치고 막 자라나게 둬. 원래 양파밭인데 양파 수확한 뒤에 콩 심고 퇴비로 활용하면 양파농사가 더 잘 돼. 알도 굵고 맛도 좋고. 함평도 양파 많이 짓제. 이렇게 평생 농사지었으니 믿을 만 하지? 사진 찍으려면 트랙터도 나오게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