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110

정찬동 (81, 전남 함평군 함평읍 자풍리)

  • 입력 2016.06.19 21:29
  • 수정 2016.06.19 21:3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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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비용으로 쓰려고 콩 심는 게야. 사실 심는 게 아니고 뿌리는 거지. 콩 뿌려서 트랙터로 로터리 한 번 치고 막 자라나게 둬. 원래 양파밭인데 양파 수확한 뒤에 콩 심고 퇴비로 활용하면 양파농사가 더 잘 돼. 알도 굵고 맛도 좋고. 함평도 양파 많이 짓제. 이렇게 평생 농사지었으니 믿을 만 하지? 사진 찍으려면 트랙터도 나오게 찍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퇴비용으로 쓰려고 콩 심는 게야. 사실 심는 게 아니고 뿌리는 거지. 콩 뿌려서 트랙터로 로터리 한 번 치고 막 자라나게 둬. 원래 양파밭인데 양파 수확한 뒤에 콩 심고 퇴비로 활용하면 양파농사가 더 잘 돼. 알도 굵고 맛도 좋고. 함평도 양파 많이 짓제. 이렇게 평생 농사지었으니 믿을 만 하지? 사진 찍으려면 트랙터도 나오게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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