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농로가 없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곳에 논이 있는 정지연(66, 전남 담양군 금성면 석현리)씨가 지난 18일 모판을 지게에 짊어진 뒤 논둑 위를 걸으며 나르고 있다. 정씨는 “한 2마지기 되는 논이 다른 논들 사이에 있어서 매년 지게로 모판을 나른다”며 “일이 쌓여 있으니 세 번에 옮길 것을 두 번에 옮긴 적도 많다”고 덧붙였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농로가 없어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곳에 논이 있는 정지연(66, 전남 담양군 금성면 석현리)씨가 지난 18일 모판을 지게에 짊어진 뒤 논둑 위를 걸으며 나르고 있다. 정씨는 “한 2마지기 되는 논이 다른 논들 사이에 있어서 매년 지게로 모판을 나른다”며 “일이 쌓여 있으니 세 번에 옮길 것을 두 번에 옮긴 적도 많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