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보이콧'

  • 입력 2016.05.15 20:58
  • 수정 2016.05.15 21:1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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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 국회가 이달 말 종료하는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불참해 여당 좌석이 텅 비어 있다. 여당 의원들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보장하는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야당과의 이견으로 230여개의 안건이 상정된 이날 회의를 전면 ‘보이콧’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19대 국회가 이달 말 종료하는 가운데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새누리당 의원 전원이 불참해 여당 좌석이 텅 비어 있다. 여당 의원들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보장하는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야당과의 이견으로 230여개의 안건이 상정된 이날 회의를 전면 ‘보이콧’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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