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올해는 동진찰(찰벼)이랑 추청(일반벼) 하려고. 농사는 이제 많이 안 져. 한 7마지기 될까. 쌀값도 없고 하니 내 먹을 거에다 좀 더 하는 거지 뭐. 아침부터 동네 사람들 못자리하다가 이제 내 차례 하는 겨. 암, 이게 품앗이지. 못자리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안 그럼 못해. 다들 한 동네 주민이라 재미지기도 하고 일손이 잘 맞어. 내 일같이 하기도 하고. 모판에 비닐 씌웠으니 25일 후면 모내기 들어가는 겨.”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올해는 동진찰(찰벼)이랑 추청(일반벼) 하려고. 농사는 이제 많이 안 져. 한 7마지기 될까. 쌀값도 없고 하니 내 먹을 거에다 좀 더 하는 거지 뭐. 아침부터 동네 사람들 못자리하다가 이제 내 차례 하는 겨. 암, 이게 품앗이지. 못자리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안 그럼 못해. 다들 한 동네 주민이라 재미지기도 하고 일손이 잘 맞어. 내 일같이 하기도 하고. 모판에 비닐 씌웠으니 25일 후면 모내기 들어가는 겨.” 한승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올해는 동진찰(찰벼)이랑 추청(일반벼) 하려고. 농사는 이제 많이 안 져. 한 7마지기 될까. 쌀값도 없고 하니 내 먹을 거에다 좀 더 하는 거지 뭐. 아침부터 동네 사람들 못자리하다가 이제 내 차례 하는 겨. 암, 이게 품앗이지. 못자리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안 그럼 못해. 다들 한 동네 주민이라 재미지기도 하고 일손이 잘 맞어. 내 일같이 하기도 하고. 모판에 비닐 씌웠으니 25일 후면 모내기 들어가는 겨.”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올해는 동진찰(찰벼)이랑 추청(일반벼) 하려고. 농사는 이제 많이 안 져. 한 7마지기 될까. 쌀값도 없고 하니 내 먹을 거에다 좀 더 하는 거지 뭐. 아침부터 동네 사람들 못자리하다가 이제 내 차례 하는 겨. 암, 이게 품앗이지. 못자리도 손발이 맞아야 하지 안 그럼 못해. 다들 한 동네 주민이라 재미지기도 하고 일손이 잘 맞어. 내 일같이 하기도 하고. 모판에 비닐 씌웠으니 25일 후면 모내기 들어가는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