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 태우며 풍년기원

  • 입력 2016.02.28 19:20
  • 수정 2016.02.28 19:2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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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이던 지난 22일 경남 함안군 가야읍 검암천변에서 함안군농민회 주관으로 열린 ‘풍년기원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사르기 행사’에서 300여명의 농민 및 지역주민들이 생솔가지와 나무더미를 쌓아 만든 대형 달집을 태우며 한 해 농사의 풍년과 새해 소망 등을 기원하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정월대보름이던 지난 22일 경남 함안군 가야읍 검암천변에서 함안군농민회 주관으로 열린 ‘풍년기원 정월대보름 맞이 달집사르기 행사’에서 300여명의 농민 및 지역주민들이 생솔가지와 나무더미를 쌓아 만든 대형 달집을 태우며 한 해 농사의 풍년과 새해 소망 등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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