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단신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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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테이 마을 사진 전시

농협은 10월24∼11월24일까지 한 달간 농업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여름 휴가동안 팜스테이 마을을 체험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팜스테이 체험사진 공모전에 8월31일까지 응모한 출품작 6백여점 중에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43점이 전시된다.
팜스테이(Farm stay)는 농가에서 숙박하면서 농사체험과 농촌문화를 체험하는 ‘농촌ㆍ문화ㆍ관광’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시골 정취를 즐기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농협에서 육성하는 팜스테이 마을은 현재 전국에서 2백42개 마을에 달한다.
한편 팜스테이 마을 사진이 전시되는 농업박물관은 전통농경유물 2천여점이 있어, 과거의 농촌풍경과 현재 그리고 미래의 농업을 같이 볼 수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양서 농촌체험행사 실시

농협은 농촌체험을 통한 농촌사랑 운동실천과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농촌체험카드’ 회원 1백여명을 초청해 21일 충북 단양 한드리마을에서 사과수확체험 등 다양한 농촌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농촌체험카드’는 주 5일 근무제에 따른 가족 단위의 주말 레저 욕구 증대에 부응하고 가족단위의 농촌문화체험과 휴양을 보낼 수 있는 팜스테이마을 등 농촌·문화체험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카드 상품이다.

‘맵시스타 시상식’ 가져

농협은 고객서비스가 탁월한 친절으뜸직원을 선발하는 ‘맵시스타 시상식’을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정용근 신용대표이사, 고객서비스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맵시스타 50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고객서비스 품질향상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농협의 ‘맵시스타’제도는 고객서비스 우수직원을 선발 포상하는 제도로 1996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선발된 맵시스타는 농협중앙회 20명과 지역농협 30명이 각각 선발 시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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