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눈이 막 쌓일 땐 제설해봐야 끝이 없어. 티도 안 나고. 좀 쌓이고 다져져야 트랙터로 밀기 편해. 트랙터로 한 번 씩 밀고 나면 그래도 다니기 편한 께. 마을 입구부터 길 내러 나왔지. 눈 많이 왔어. 최근 몇 년 중 가장 많이 온 것 같은디. 다행히 우리 마을엔 눈 피해 본 사람이 없어. 감곡 쪽에선 하우스도 많이 무너지고 했다는 데 … 복구하는 데도 오래 걸릴 거여.(한숨)”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눈이 막 쌓일 땐 제설해봐야 끝이 없어. 티도 안 나고. 좀 쌓이고 다져져야 트랙터로 밀기 편해. 트랙터로 한 번 씩 밀고 나면 그래도 다니기 편한 께. 마을 입구부터 길 내러 나왔지. 눈 많이 왔어. 최근 몇 년 중 가장 많이 온 것 같은디. 다행히 우리 마을엔 눈 피해 본 사람이 없어. 감곡 쪽에선 하우스도 많이 무너지고 했다는 데 … 복구하는 데도 오래 걸릴 거여.(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