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박선민 기자]
대동공업이 3인승 다목적 전기운반차 메크론 3000E를 출시했다. 저소음, 저진동, 무매연이 특징으로 운반, 이동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
전기모터는 수명이 긴 고성능 리튬배터리를 장착해 완충 시 210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70km까지 이동 가능하다. 또 덤프 기능 적재함을 채택해 최대 300kg까지 화물을 적재할 수 있다.
메크론 3000E 가격은 기본형이 2.200만원이며 농업기계 등록으로 정부 융자를 70%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