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박선민 기자]
㈜경농이 잔디 제초제 신제품 ‘동장군’을 출시했다. 겨울철 1회 처리하면 산소 잡초를 오랫동안 방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소 잔디는 여러 잡초가 혼재돼있고, 번식이 매우 빠른데다 금방 재생하기 때문에 완전히 방제하기가 어렵다. 이에 경농은 동장군 입제가 잔디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잡초들만 원천적으로 발아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토양 흡착력이 우수해 한 번 처리로 효과가 오랫동안 발휘될 수 있다.
단, 2월이 넘어가면 잔디 생육에 영향을 줄 수 있어 2월 이내에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