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오는 4월이면 꾸러미에 참여한 지도 2년이 돼요. 쑥갓, 상추, 아욱 등 쌈채소 위주로 수확하는 데 매주 꾸러미를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최대한 싱싱한 채로 보내려고 새벽부터 수확하고 손질하고 포장하는 게 일이 솔찬허요. 그나마 쌈채소야 낫지만 두부라든지 데친 나물 같은 건 가공까지 해야 되니 일이 많죠. 그래도 여성농민들이 모이니 좋고 농한기에도 꾸준히 할 수 있으니 도움이 돼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오는 4월이면 꾸러미에 참여한 지도 2년이 돼요. 쑥갓, 상추, 아욱 등 쌈채소 위주로 수확하는 데 매주 꾸러미를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최대한 싱싱한 채로 보내려고 새벽부터 수확하고 손질하고 포장하는 게 일이 솔찬허요. 그나마 쌈채소야 낫지만 두부라든지 데친 나물 같은 건 가공까지 해야 되니 일이 많죠. 그래도 여성농민들이 모이니 좋고 농한기에도 꾸준히 할 수 있으니 도움이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