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가지, 연중 안정적 공급”

‘시차별 연합마케팅’ 협약 성남하나로클럽서 특판도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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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고품질 오이와 가지를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가격안정 및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27일 성남유통센터에서 오이·가지 협의회 회원간 ‘시차별 연합마케팅 유통협약식’을 체결했다.
또한, 가을철 오이·가지의 소비촉진을 위해 27∼29일까지 3일간 성남하나로클럽에서 오이·가지 ‘1+1 특판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회장 김길수, 달성구지농협 조합장), 한국가지생산자협의회(회장 안선혁, 홍천홍천농협 조합장), 소속 조합장과 작목반장, 연예인농촌돕기운동본부 소속 연예인, 농협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협약식과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오이·가지를 이용한 각종 요리를 시연하고, 무료로 맛볼 수 있도록 했으며, 10여종의 각종 특이 오이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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