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동생 둘이서 토마토 하우스 24동 농사짓는데 참 힘들어유. 작은 규모가 아닌데도 이렇게라도 해야 생산비라도 건질 수 있지 있을까 하니. 한 때 좋은 시절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농사지어서 대박 난다느니 돈 벌었다느니 이런 말 나오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지 않았나 싶어유. 토마토도 값이 없으니까 농민들이 나서서 자체 폐기하는데 정부는 뭐하는 거냐고요. 농업에 대한 옥죄기가 너무 심해지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동생 둘이서 토마토 하우스 24동 농사짓는데 참 힘들어유. 작은 규모가 아닌데도 이렇게라도 해야 생산비라도 건질 수 있지 있을까 하니. 한 때 좋은 시절도 있었지만 앞으로는 농사지어서 대박 난다느니 돈 벌었다느니 이런 말 나오기가 어려운 세상이 되지 않았나 싶어유. 토마토도 값이 없으니까 농민들이 나서서 자체 폐기하는데 정부는 뭐하는 거냐고요. 농업에 대한 옥죄기가 너무 심해지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