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083

신흥선(63,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 입력 2015.11.29 21:38
  • 수정 2015.11.29 21:4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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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농민회 회원이여. 원주교구연합회 농민들하고 같이 왔어. 거리에서 선전전도 하고 촛불도 들고 하려고. 평창서 친환경으로 잡곡하고 채소 좀 길러. 하도 답답해서 나왔지. 백남기 회장님 쾌유도 빌어야 하고. 농산물 생산비도 좀 보장하라고 외치고 싶어서. 여기(서울대병원 앞 농성장) 왔더니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맘이 그래. 그래도 무엇보다 백 회장님께서 빨리 일어나셔야 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가톨릭농민회 회원이여. 원주교구연합회 농민들하고 같이 왔어. 거리에서 선전전도 하고 촛불도 들고 하려고. 평창서 친환경으로 잡곡하고 채소 좀 길러. 하도 답답해서 나왔지. 백남기 회장님 쾌유도 빌어야 하고. 농산물 생산비도 좀 보장하라고 외치고 싶어서. 여기(서울대병원 앞 농성장) 왔더니 날씨도 갑자기 추워지고 맘이 그래. 그래도 무엇보다 백 회장님께서 빨리 일어나셔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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