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한살림생협이 지역별 가을걷이 한마당을 통해 책임생산과 책임소비의 뜻을 되새겼다.
지난달 24일엔 한살림경기동부, 한살림충주제천, 원주한살림 등이 공동으로 경기 여주시 가남읍 한살림농장에서 남한강 삼도지역 가을걷이 한마당을 열었다. 이어 31일엔 한살림서울이 서울 강동구 암사동 선사주거지 광장에서 ‘밥이 보약 우리쌀을 지키자’란 이름으로 가을걷이 한마당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홀태(재래식 벼홅이)를 이용한 탈곡 체험과 떡메치기 등 쌀농사를 알리는 체험마당이 한살림 조합원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