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시어머니 가시고 남편까지 보내고 혼자 이렇게 살아. 그래도 자식들이 다 잘 돼서 잘하니 참 좋아. 곧 추석 명절이잖아. 자식들 오면 같이 먹으려고 고추 따. 잘잘한 거만 골라서 간장 넣고 기름에 볶아 놓으면 애들이 그렇게 잘 먹어. 어릴 때부터 그랬어. 이젠 자식들 손주들 보는 재미에 사는 거지. 주말이면 볼 테니 기다려지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시어머니 가시고 남편까지 보내고 혼자 이렇게 살아. 그래도 자식들이 다 잘 돼서 잘하니 참 좋아. 곧 추석 명절이잖아. 자식들 오면 같이 먹으려고 고추 따. 잘잘한 거만 골라서 간장 넣고 기름에 볶아 놓으면 애들이 그렇게 잘 먹어. 어릴 때부터 그랬어. 이젠 자식들 손주들 보는 재미에 사는 거지. 주말이면 볼 테니 기다려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