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 참깨만이라도…

  • 입력 2015.08.16 21:03
  • 수정 2015.08.16 21:1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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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 지난 10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의 한 참깨밭에서 이유기(82, 왼쪽)씨 가족이 비바람에 쓰러진 참깨를 수확해 손질하고 있다. 이씨는 “수확을 앞두고 쓰러져 생각보다 수확량이 많지 않다”며 “성한 참깨라도 수확해 말려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지난 10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의 한 참깨밭에서 이유기(82, 왼쪽)씨 가족이 비바람에 쓰러진 참깨를 수확해 손질하고 있다. 이씨는 “수확을 앞두고 쓰러져 생각보다 수확량이 많지 않다”며 “성한 참깨라도 수확해 말려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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