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0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의 한 참깨밭에서 이유기(82, 왼쪽)씨 가족이 비바람에 쓰러진 참깨를 수확해 손질하고 있다. 이씨는 “수확을 앞두고 쓰러져 생각보다 수확량이 많지 않다”며 “성한 참깨라도 수확해 말려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0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의 한 참깨밭에서 이유기(82, 왼쪽)씨 가족이 비바람에 쓰러진 참깨를 수확해 손질하고 있다. 이씨는 “수확을 앞두고 쓰러져 생각보다 수확량이 많지 않다”며 “성한 참깨라도 수확해 말려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