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전빛이라 기자]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이 오는 25일까지 국내 선진 농가 탐방을 통해 한국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5 대동농지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 농업분야 CEO를 꿈꾸는 청년들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UTV로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 농장주 인터뷰와 농작업 지원으로 얻은 농업에 대한 지식 등을 블로그나 개인 SNS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한농대 채소학과와 식량작물학과 등에서 5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과수, 채소, 쌀 품목의 전국 7개 선진농가를 탐방하게 된다. 대동공업은 이들에게 진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고 이동 및 작업 목적의 대동공업 ‘RX트랙터’ 2대와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2230’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