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는 강도 높은 금연정책을 펴고 있는데 한-중 FTA에선 담배 및 관련 제품의 관세를 모두 철폐하도록 규정했다.”
17일 한-중 FTA 검증 토론회에 참석한 노주희 변호사가 현 정부의 정책모순을 짚으며 한 말. 달리 아몰랑시리즈와 박근혜 번역기가 유행하는 게 아니다.
“‘저는 외국 기계를 싫어해요.’ 그럼 외국 기계를 사지말아야죠. 기계는 본인이 선택해서 사는겁니다.”
수입 농기계 구입 후 국내 농작업 환경과 맞지 않아 민원을 제기한 농민을 두고 농식품부 관계자의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