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수확의 계절

  • 입력 2015.06.14 21:41
  • 수정 2015.06.14 21:5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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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전북 김제시 부량면의 한 보리경작지에서 오기홍(37)씨가 콤바인을 이용해 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주로 겉보리를 재배하고 있는 오씨는 “올해 보리 시세가 작년보다 못하다”며 “현재 농협 시세로 40kg 한 가마에 3만9,000원이지만 최소 4만원에서 4만5,000원은 보장돼야 다음 농사를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9일 전북 김제시 부량면의 한 보리경작지에서 오기홍(37)씨가 콤바인을 이용해 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주로 겉보리를 재배하고 있는 오씨는 “올해 보리 시세가 작년보다 못하다”며 “현재 농협 시세로 40kg 한 가마에 3만9,000원이지만 최소 4만원에서 4만5,000원은 보장돼야 다음 농사를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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