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9일 전북 김제시 부량면의 한 보리경작지에서 오기홍(37)씨가 콤바인을 이용해 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주로 겉보리를 재배하고 있는 오씨는 “올해 보리 시세가 작년보다 못하다”며 “현재 농협 시세로 40kg 한 가마에 3만9,000원이지만 최소 4만원에서 4만5,000원은 보장돼야 다음 농사를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9일 전북 김제시 부량면의 한 보리경작지에서 오기홍(37)씨가 콤바인을 이용해 보리를 수확하고 있다. 주로 겉보리를 재배하고 있는 오씨는 “올해 보리 시세가 작년보다 못하다”며 “현재 농협 시세로 40kg 한 가마에 3만9,000원이지만 최소 4만원에서 4만5,000원은 보장돼야 다음 농사를 기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