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3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가구리의 16,530㎡ 규모의 밭에서 20여명의 여성농민들이 쪽파를 수확해 한 단씩 묶고 있다. 새벽 5시부터 수확에 나선 한 농민은 “서산 황토밭에서 해풍을 견뎌내며 자란 쪽파라 맛과 향이 더 좋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3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 가구리의 16,530㎡ 규모의 밭에서 20여명의 여성농민들이 쪽파를 수확해 한 단씩 묶고 있다. 새벽 5시부터 수확에 나선 한 농민은 “서산 황토밭에서 해풍을 견뎌내며 자란 쪽파라 맛과 향이 더 좋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