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말말말

  • 입력 2015.04.12 02:25
  • 기자명 한국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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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직원도 믿지 말라는 말에 자기도 모르는 새 넘어간다고 하더라”
한 지역농협 관계자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을 뻔한 당사자들과 면담한 일을 언급하며. 글쎄요. 왜 농협을 믿지 말라는 말에 쉽게 넘어가는 걸까요.


하루 아침에 집을 잃으니 너무 억울 하고 속상했다. 땅을 찾기 위해서 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관심갖고 도와달라

골프장 설립으로 2011년 토지를 강제수용당하면서 하루 아침에 3,500평을 잃은 강원도 홍천군 군자리 신선영 씨가 골프장 필드로 변해버린 집터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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