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말말말

  • 입력 2015.04.03 11:39
  • 기자명 한국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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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일정시대에 입성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동섭 시장도매인연합회 사무총장, 기획취재차 가락시장 경매제도 문제를 처음 취재하게 됐다는 기자의 인사에, 가락시장은 지극히 봉건적인 세계라고 설명하며.


“대형유통업체가 세일하면 경매가가 오르다가 끝나면 내려가요.”
익산시 용안지역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한 농민. “딸기가격 영향력은 백화점>마트>도매시장 순”이라며.


“당신네 애들도 밥 먹고 살 거 아니냐. 당신들이 막아서는 순간 아이들은 좋은 농산물 못 먹어요”
지난 1일 경남농민들이 항의서한을 전달하러 홍준표 경남도지사 집무실에 가는 도중 막아서는 경찰들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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