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말말말

  • 입력 2015.03.21 23:28
  • 기자명 한국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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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가 점점 보편적 복지로 나아가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는 행위다.”
여영국 경남도의회 의원,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무상급식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행태를 규탄하며.

“자기들 돈 같으면 그렇게 쓰겠어요?”
서상희 충남대 수의과대학 교수, 정부의 FMD 백신정책이 관료주의에 빠져 국민들의 혈세가 의미 없이 허비되고 있다며.

“농협은 직원이 많아서 인건비 주느라 농자재값이 비싼가.”
무안의 양파 재배 농민, 농자재를 저렴하게 팔면서도 해마다 사업을 확대하는 농약방과 농자재를 비싸게 팔면서도 해마다 적자를 보는 지역농협을 바라보며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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