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047

권용식(51, 전남 보성군 노동면 거석리)

  • 입력 2015.03.01 20:52
  • 수정 2015.03.01 20:5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권용식(51, 전남 보성군 노동면 거석리)“구정 전에 출하 끝내고 다시 균 활착시키는 작업하고 있어. 나무가 수분을 흠뻑 먹어야 균이 활성화 돼서 다시 버섯을 피우거든. 하우스 안이 뿌연 것도 물을 지속적으로 뿌려서 그래. 이게 참나무인데 잘 썩고 영양분 공급도 잘 되서 표고버섯 재배하기에 딱 좋아. 참나무는 베면 그날부터 썩는다고 하거든. 지금 이런 나무만 한 6,000개 있지. 참나무는 한 번 들이면 3년에서 5년은 써.”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권용식(51, 전남 보성군 노동면 거석리)

“구정 전에 출하 끝내고 다시 균 활착시키는 작업하고 있어. 나무가 수분을 흠뻑 먹어야 균이 활성화 돼서 다시 버섯을 피우거든. 하우스 안이 뿌연 것도 물을 지속적으로 뿌려서 그래. 이게 참나무인데 잘 썩고 영양분 공급도 잘 되서 표고버섯 재배하기에 딱 좋아. 참나무는 베면 그날부터 썩는다고 하거든. 지금 이런 나무만 한 6,000개 있지. 참나무는 한 번 들이면 3년에서 5년은 써.”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