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거래제도 발전방향 대토론회 개최

오는 26일 … 시장도매인제 도입 마지막 토론 될 듯

  • 입력 2015.02.13 14:29
  • 수정 2015.02.15 01:18
  • 기자명 안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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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가락시장 청과 부류 활성화를 위한 거래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상장거래제와 시장도매인제 병행 도입에 관한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도매법인과 중도매인 기조발제 후 양측에서 추천한 패널의 지정토론, 방청객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된다.

지정토론 좌장은 성진근 한국농업경영포럼 이사장이 맡았으며, 도매법인 측에서는 패널로 권승구 동국대 교수, 전창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위태석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박사를 추천했다. 중도매인 측은 패널로 김완배 서울대 교수, 김윤두 건국대 교수, 김성훈 충남대 교수를 추천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가락시장 시장도매인제 도입에 관한 논란을 마무리 짓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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