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판매액 전년보다 11% 신장

  • 입력 2008.02.05 16:43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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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각 회원농협별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의 판매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 전남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3백15개 하나로마트의 농축산물 판매액은 2천1백49억원으로, 전년 1천9백36억원에 비해 11%나 신장했다. 이는 회원농협의 전체 판매액의 45%에 달한다는 것이다.

농협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올해 판매액을 2천7백95억원으로 설정, 전체 판매액 점유비율을 50%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농협은 이를 위해 농협 하나로마트가 다른 유통업체와 차별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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