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영농지원업무 본격화

제주시농협 동부영농지원센터 개장

  • 입력 2008.02.05 16:39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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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농협이 지난달 25일 제주시 봉개동 현지에서 ‘동부영농지원센터’개장식을 갖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문시병)은 지난달 25일 제주시 봉개동 현지에서 동부영농지원센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농지원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백훈 농협제주지역본부장을 비롯, 농협제주시지부장, 관내 조합장을 비롯한 제주시농협 전직 조합장, 임원, 대의원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제주시농협 동부영농지원센터는 제주시농협이 총사업비 51억여원을 투입하여 부지 총면적 8천3백57㎡(주유소포함)에 지상 3층 615.7㎡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에는 영농지원센터와 저온저장고 및 작업장 600.12㎡, 비료창고 246.2㎡, 포장센터 99.36㎡, 콩선별장(선별기 2대)98.72㎡, 농기계수리시설 및 사무실 83.16㎡, 주유소 1,997㎡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시병 조합장은 “동부영농지원센터가 개장됨에 따라 농민 조합원들의 영농할동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가 ”면서 “명실상부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농협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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