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040

박미연(30,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추동로)

  • 입력 2014.12.29 17:46
  • 수정 2014.12.29 19:3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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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이름은 보디한이에요. 고향은 베트남이고요. 한국에 온 지 8년 됐어요. 콩, 서리태, 고추 농사해요. (언니네텃밭) 언니들 만나서 재밌어요. 동네 언니가 소개시켜줘서 알게 됐는데 농산물 포장도 같이 하고 좋아요. 8살 난 아이 있는데 농사일 하고 저녁에 식당일 할 때 집에 혼자 있어서 맘이 안 좋아요. 학원에 보내면 좋은데 동네에 학원이 없어요.”

“원래 이름은 보디한이에요. 고향은 베트남이고요. 한국에 온 지 8년 됐어요. 콩, 서리태, 고추 농사해요. (언니네텃밭) 언니들 만나서 재밌어요. 동네 언니가 소개시켜줘서 알게 됐는데 농산물 포장도 같이 하고 좋아요. 8살 난 아이 있는데 농사일 하고 저녁에 식당일 할 때 집에 혼자 있어서 맘이 안 좋아요. 학원에 보내면 좋은데 동네에 학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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