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육종 활성화 나선다

국립종자원, 품종당 5백만원 지원

  • 입력 2008.02.03 00:33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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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배인태)은 개인육종 활성화를 위해 올해 국내 신품종개발비 및 해외 출원비를 품종당 5백만원씩 지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내에 신품종을 품종보호 등록하거나 해외에 출원을 한 개인 또는 소규모 종자업체(국내 신품종 개발: 20인 이하, 해외출원: 200인 이하 또는 연간 매출액 200억원 이하)이다.

지원받고자 하는 육종가나 업체는 지원신청서를 2월1일부터 11월20일까지 국립종자원에 제출하면 되고, 국립종자원에서 11월21∼12월31일까지 심사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신품종 개발 및 해외 출원 지원사업은 농림사업으로 2006년부터 시작했으며, 첫해에 1억9천2백만 원, 지난해는 2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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