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파종 콩종자 신청 접수

3월20일까지…4월중에 공급

  • 입력 2008.02.03 00:30
  • 기자명 관리자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림부 국립종자원은 올해 파종할 콩 종자를 읍·면·동사무소와 시·군농업기술센터 농민상담소를 통해 2월1∼3월20일까지 신청받아 4월중에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이 가능한 품종은 대원, 태광, 황금 등 7품종 1천1백20톤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콩 보급종은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되어 LMO(유전자변형생물체)유해성 논란으로부터 안전한 종자”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올해 1월31일까지 신청받은 벼 보급종 전량을 3월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라며 “벼 종자를 신청한 농업인은 해당 지역농협에서 종자를 인수받도록 하고 본인이 신청한 품종인지를 꼼꼼히 확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벼 종자 인수 가능여부는 해당 지역농협으로 문의하거나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