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마늘이 올해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이 주관한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올해의 우수브랜드 22개를 선정해 지난 2일 aT에서 시상식이 있었다.
올해의 농식품파워브랜드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경북 의성군의 ‘의성마늘’이 선정됐으며, ▲국무총리상 곡성 ‘기차타고 멜론마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대숲맑은 담양딸기’(대숲맑은딸기 연합유통사업단), ‘괴산 대학찰옥수수’(괴산군청) ‘불로초’(제주 감귤), ‘예담채’(농협 전북지역본부) 등 10개 브랜드 ▲농정원장상 ‘아름찬’(농협 식품사업부), ‘프레샤인’(충북원예농협) 등 10개 브랜드 등 총 22개가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국내 우수 농식품 브랜드 발굴 및 홍보를 위해 매년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일반식품, 외식 등 5개 분야의 브랜드에 전문가 평가 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11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