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 빈영순(62, 전북 순창군 인계면 도사2길)“이제 농사 얼마 안 해. 논밭 조금씩 하는데. 그래도 힘겹지. 밭에는 참깨 심었어. 근데 멧돼지가 말썽이야. 다 엎어 부려. 우리 집 마당까지 내려와서 그래. 소리 지르고 해야 도망간다니까. 올해는 모 40판만 심을라고. 300평정도 돼. 작년 모는 말도 못하게 컸는데 올해 모는 별로 안 좋네. 많이 안 컸어. 집안 어른이 이앙기로 모 심어주는데 기계가 못 미치는 곳엔 내가 심어야지. 요 바구니가 모 담기엔 아주 좋아. 물도 잘 빠지고.” 빈영순(62, 전북 순창군 인계면 도사2길) “이제 농사 얼마 안 해. 논밭 조금씩 하는데. 그래도 힘겹지. 밭에는 참깨 심었어. 근데 멧돼지가 말썽이야. 다 엎어 부려. 우리 집 마당까지 내려와서 그래. 소리 지르고 해야 도망간다니까. 올해는 모 40판만 심을라고. 300평정도 돼. 작년 모는 말도 못하게 컸는데 올해 모는 별로 안 좋네. 많이 안 컸어. 집안 어른이 이앙기로 모 심어주는데 기계가 못 미치는 곳엔 내가 심어야지. 요 바구니가 모 담기엔 아주 좋아. 물도 잘 빠지고.” 한승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빈영순(62, 전북 순창군 인계면 도사2길)“이제 농사 얼마 안 해. 논밭 조금씩 하는데. 그래도 힘겹지. 밭에는 참깨 심었어. 근데 멧돼지가 말썽이야. 다 엎어 부려. 우리 집 마당까지 내려와서 그래. 소리 지르고 해야 도망간다니까. 올해는 모 40판만 심을라고. 300평정도 돼. 작년 모는 말도 못하게 컸는데 올해 모는 별로 안 좋네. 많이 안 컸어. 집안 어른이 이앙기로 모 심어주는데 기계가 못 미치는 곳엔 내가 심어야지. 요 바구니가 모 담기엔 아주 좋아. 물도 잘 빠지고.” 빈영순(62, 전북 순창군 인계면 도사2길) “이제 농사 얼마 안 해. 논밭 조금씩 하는데. 그래도 힘겹지. 밭에는 참깨 심었어. 근데 멧돼지가 말썽이야. 다 엎어 부려. 우리 집 마당까지 내려와서 그래. 소리 지르고 해야 도망간다니까. 올해는 모 40판만 심을라고. 300평정도 돼. 작년 모는 말도 못하게 컸는데 올해 모는 별로 안 좋네. 많이 안 컸어. 집안 어른이 이앙기로 모 심어주는데 기계가 못 미치는 곳엔 내가 심어야지. 요 바구니가 모 담기엔 아주 좋아. 물도 잘 빠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