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롯데마트(대표이사 노병용)와 협력하여 대도시 공략 ‘청정제주 농수축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은 1월17∼23일까지 7일간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잠실본점을 비롯한 전국 27개점에서 동시에 열리며, 행사기간 중 멀티비젼을 이용한 감귤 홍보영상물상영 등을 실시하여 감귤판매 10억원 등 총 24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서는 세계자연유산이 살아 숨쉬는 청정제주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방문객들에게 제주관광 홍보리후렛 1천부도 제공할 계획으로 있다.
이번 특판전에는 중문농협, (주)삼다, 청룡수산 등에서 감귤, 당근, 무, 브로콜리, 갈치, 조기, 돈육, 한우고기 등을 출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