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 정총…이응승 회장 유임

  • 입력 2008.01.20 21:21
  • 기자명 박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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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거창군농민회(회장 이응승)는 지난 18일 농민회 사무실에서 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이응승 현 회장을 유임시키는 한편 신임 사무국장으로 김해연 씨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참가자들은 농민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시 시작하는 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해’, ‘지역부터 다지는 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거창군 여성농민회의 정영수 전 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민회가 하는 일에 여성농민회도 연대하여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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