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종보호권 대부분이 화훼류

국립종자관리소 3/4분기 설정·등록결과 분석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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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국립종자관리소는 올해 7∼9월말까지 모두 33품종이 품종보호권을 등록하기 위해 출원됐으며, 이 기간 내에 품종보호권이 설정·등록된 품종은 59개로 화훼류가 42품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작물별로는 채소류 19품종, 화훼류 11품종, 과수류 1품종, 버섯 2품종이 출원됐으며, 품종보호권이 설정 등록된 것은 식량작물 4품종, 채소류 11품종, 과수 2품종, 화훼류 42품종 등이다.
이로써 올해 품종보호를 위해 출원된 품종은 화훼류가 108품종으로 43%를 차지, 가장 많았으며, 채소류 67품종, 식량작물 47품종, 과수류 15품종, 기타 작물 14품종 등의 순이었다.
또 품종보호권이 설정·등록된 것도 화훼류가 141품종(55.2%)으로 가장 많았고, 채소류 55품종, 식량작물이 28품종, 과수류 19품종, 기타 작물 8품종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98년 종자산업법에 의해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2천7백27건이 품종보호 출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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