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버섯, 세계에 알리다

  • 입력 2013.10.19 12:41
  • 기자명 안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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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와 aT는 16일 서울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 국내 버섯업계와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16일 서울 임페리얼 호텔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버섯업계와 함께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버섯은 2003년 1,000만 달러 수출을 넘어선 이후로 2012년 3억3,000만 달러가 수출되는 등 가파른 수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상담회에는 한국 버섯의 주요 수출국가인 베트남, 미국, 중국, 홍콩 뿐만 아니라 수출 유망시장인 대만, 호주에서도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박종서 aT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신규바이어를 발굴해 한국산 버섯의 세계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안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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