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북·전남도 우수 농특산물

미국 뉴욕에서 ‘맛자랑’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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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정귀래)는 18∼22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2006 뉴욕 고국농식품쇼 및 수출상담회’를 열고 경기도, 경북도, 전남도 3개도 29업체의 포도, 배, 김치, 인삼, 떡, 김, 차류, 장류, 버섯가공품, 목공예품 등 77종의 우수한 특산물을 전시ㆍ판매, 상담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9. 20일 양일간 교민, 히스패닉계 및 현지인 대상의 고국농식품특판과 21, 22일의 고국농식품쇼 등이 열렸고, 이에 앞서 18일에는 현지 50여명의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운영됐다.
특히 메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열린 고국농식품쇼는 매년 뉴욕한인청과협회가 주최하는 뉴욕 추석맞이 민속대잔치와 동시에 진행되어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한편 aT는 앞으로도 뉴욕 aT센터와 연계하여 현지시장정보 제공 및 수출상담과 현장 이벤트 행사를 강화한 통합 마케팅 전개로 교포마켓 위주의 수출구조를 현지인 시장으로 확대하여 한국식품의 북미지역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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