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사업 활력화 이렇게

농진청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 열어

  • 입력 2007.12.23 10:09
  • 기자명 손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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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사업 활력화를 위한 연구용역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용역 결과에 대한 활용 촉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8일 대강당 세미나실에서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4개 수행기관에 의해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조직운영 형태에 따른 기술지도 수용능력 비교연구(농촌지도자중앙회 농업정책연구소 강정현 팀장) ▷유형별 시범농업기술센터 모델개발(협성대 산업협력단 고순철 교수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과정별 표준 프로그램 개발(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철영 교수) ▷농촌 활력화 사업 발전방안 연구(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 김복규 교수) 등에 대한 과제별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경기도원 이상필 지도관 등 정책연구용역 심의 소위원회 위원들과 발표자, 관련공무원 등 30여명은 ▷농업기술센터의 바람직한 운영 방안 ▷바람직한 농업기술센터 역할과 비전 ▷농업인교육 발전방안 ▷농촌 활력화 사업 중장기 발전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으며, 향후 연구결과를 홍보확산하며 실용화를 위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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