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심는 보리

  • 입력 2013.03.03 23:4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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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를 버텨내고 4~5월이면 초록물결로 넘실거리는 보리. 그러나 초겨울에 파랗게 돋아났던 보리가 누렇게 시들어버리자 충북 농업기술원 전작팀 직원들이 지난달 27일 보리순을 다시 심고 있다. 호미로 고랑을 파고 한 손 뼘 간격으로 보리순을 심어 흙을 다져주자 파릇파릇한 새싹이 바람에 일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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