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김효춘(67, 춘산면 효선1리)씨가 지난 13일 사다리에 올라 사과나무의 가지를 쳐내고 있다. 김씨는 “올해도 사과 열매가 많이 맺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며 “지금 열심히 해야 가을에 또 웃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북 의성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김효춘(67, 춘산면 효선1리)씨가 지난 13일 사다리에 올라 사과나무의 가지를 쳐내고 있다. 김씨는 “올해도 사과 열매가 많이 맺기를 바라는 마음에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며 “지금 열심히 해야 가을에 또 웃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