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사고 농가 ‘살리고’

  • 입력 2013.02.01 09:2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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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경북 상주시 신봉동 그루터기공동체 공동작업장에서 장순옥(73‧오른쪽), 명순조(65‧가운데), 이두리(60)씨가 설 명절 선물로 출하될 곶감(건시)을 1.5kg 상자에 담고 있다. 그루터기 공동체의 곽재봉 회원은 “지난 2년간 한파와 이상고온으로 흉년이 들어 농가를 힘들게 하더니 풍년이 든 올해는 경기가 좋지 않아 예상만큼 판매가 되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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