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가득 향긋한 딸기 내음이 코끝을 자극한다. 한 입 깨무는 순간 새콤달콤한 맛이 상큼하다. 충남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서 하우스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정효진(54)․서짐미(53) 부부가 지난 23일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있는 정씨 부부의 딸기는 모두 한살림으로 출하되고 있다.
하우스 가득 향긋한 딸기 내음이 코끝을 자극한다. 한 입 깨무는 순간 새콤달콤한 맛이 상큼하다. 충남 부여군 홍산면 북촌리에서 하우스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정효진(54)․서짐미(53) 부부가 지난 23일 탐스럽게 익은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하고 있는 정씨 부부의 딸기는 모두 한살림으로 출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