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는 손길도 아이 돌보듯

  • 입력 2013.01.18 17: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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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미래원(주)의 시설재배하우스에서 황금순(63)씨가 파종한 지 2주가 된 적양무순을 수확하고 있다. 미래원(주)의 농장에선 비타민순, 메밀순, 홍빛열무순, 청무순, 적양배추순 등 이름도 생소한 아이순채소와 새싹채소 등이 매일 1톤가량씩 전국 각지로 출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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