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홍열(78, 충북 옥천군 동이면 지양리)씨는 한숨부터 내쉬었다. 마을회관에 '골프장 추진 즉각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내건지 횟수로 3년째. 옥천군청에서 골프장 철회를 촉구하는 천막농성도 해를 넘겨 이어가고 있지만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열쇠를 쥐고 있는 옥천군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30호 정도가 모여사는 마을에 골프장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바로 삶에 대한 위협"이라며 "완전 철회만이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한승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홍열(78, 충북 옥천군 동이면 지양리)씨는 한숨부터 내쉬었다. 마을회관에 '골프장 추진 즉각 중단하라'는 현수막을 내건지 횟수로 3년째. 옥천군청에서 골프장 철회를 촉구하는 천막농성도 해를 넘겨 이어가고 있지만 골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열쇠를 쥐고 있는 옥천군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30호 정도가 모여사는 마을에 골프장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바로 삶에 대한 위협"이라며 "완전 철회만이 해법"이라고 강조했다.